골든에그 93%…‘대도시의 사랑법’ 아직 안 봤어?

영화 ‘대도시의 사랑법’(감독 이언희)의 입소문이 터졌다. ‘대도시의 사랑법’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(김고은)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(노상현)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. 지금껏 본 적 없는 유쾌한 케미스트리와 세대를 불문한 폭넓은 공감대로 실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끌어내고 있다. 이다원 기자 (2024.10.07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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