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고은·노상현, 슬기로운 동거 생활 [대도시의 사랑법]

배우 김고은과 노상현이 새 영화 '대도시의 사랑법'에서 슬기로운 동거 생활을 펼친다. 자신의 존재와 감정을 숨기는 것에 능숙한 흥수 역 노상현의 사진은 재희의 집에서 함께 소소한 일상을 보내며 무장 해제되는 모습으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. '대도시의 사랑법'은 박상영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으며 오는 10월 2일 개봉한다. 김나라 기자 (2024.09.03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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